물건번호는 2022타경51173. 모든 지역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아파트는 시범아파트죠. 시범아파트는 그렇기 때문에 재건축이 1순위로 되기도 하는데요. 특별법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는 1기 신도시의 대표 분당. 그 중에 삼성 시범아파트가 2회 유찰되어 한 번 분석해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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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전용 133m2 니까 49평형입니다. 본 물건은 5/7지분물건으로 13.4억으로 감정이 되었구요. 전체 건물의 감정가를 계산해보면 18.8억으로 산출되어지네요.
실거래가는 18~19억에 형성되어 있네요. 감정가가 18.8억이니 감정은 적정하게 된 듯 합니다.
권리분석
등기부
권리관계는 지분인것 말고는 인수받는 권리가 없습니다.
임차인
임차인으로 등록된 사람이 소유자이기 때문에 경매정보지에 보증금 전액 매수인 인수로 되어있어도 실제 인수할 내용은 없습니다.
지분
본 물건은 공유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5/7지분이 경매에 나와있어 낙찰받더라도 사용, 수익에 문제가 없는 물건입니다. 다만 2/7에 대한 사용료는 지불을 해야겠죠. 하지만 2/7지분권자는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없습니다. 정확히는 낙찰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죠. 그렇기 때문에 지분을 정리하기도 쉽고 더 매력있는 물건입니다.
결론
일견 대항력 있는 임차인처럼 보이지만 깨끗한 물건이며 사용하기에도 문제없고 재건축 호재도 있는 물건입니다. 실거주가 목적이라도 너무나도 좋은 물건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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