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서부산단 산업단지계획 대폭 변경

유치업종별 공급면적(산업시설용지 76만2,845㎡)은 주물 54.8%, 기계장비 11.8%, 비금속광물 17.0%, 관련 업종 16.4%에서 제조업·지식산업·정보통신산업 등 100%로 변경
인천시는 서부산업단지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지구단위계획을 첫 수립하고 이번 고시에 포함했는데 용도지역을 일반공업에서 준공업으로 변경한 대신 용적률은 일반공업과 같은 최대 350%를 적용

인천 서부산단 산업단지계획 대폭 변경
인천 서부일반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이 대폭 변경됐다.인천시는 5일 ‘인천서부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(변경) 승인’을 고시했다.주요 내용은 서구 경서동 689 일원 서부산업단지 93만8,625㎡의 용도지역을 일반공업에서 준공업으로 바꾸고 주요 유치업종과 입주 제한업종을 변경하는 것이다.유치업종은 제조업의 경우 일부(금속 가공제품, 전기장비, 가구, 기타 제품 제조업)가 빠지고 전자부품·컴퓨터·영상·음향 및 통신장비, 의료·정밀·광학기기 및 시계, 기타 기계 및 장비, 자동차 및 트레일러. 기타 운송장비는 유지된다.이에 따라 기타 제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