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산시 도시재생 6개 사업지 추가. 물금지구 등 6개 추가 도시재생 사업지 우선 순위
사업순위는 물금지구 1순위, 웅상 덕계지구, 상북면 석계지구, 강서동 교동지구, 북정지구, 웅상 명동지구 등 순으로 결정. 이들 6개 지구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. 국비와 지방비 등 총 9252억 원이 투입
덕계지구의 경우 덕계종합시장 일대 27만㎡가 대상지역. 이전에는 덕계동의 중심상권지역이었지만 상권 이동으로 쇠락했지만, 인근의 산업단지 조성과 3000여세대 공공임대아파트 조성 등으로 시가지 확산이 기대


양산 원도심 6곳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추진
경남 양산시 물금읍 동·서부 마을 등 원도심 6개 지구에서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된다. 이 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. 양산시는 물금읍 동·서부 마을 일대와 상북면 석계리 일대, 강서동의 교동 일대, 북정동 삼성중학교 일대, 웅상의 옛 덕계동사무소 일대를 포함한 덕계 원도심 일대, 웅상 명동의 삼한사랑채아파트 아래 자연마을 일대 등 6곳이 전문기관 용역에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. 용역팀은 인구, 산업·경제, 물리적 환경 등 쇠퇴 지표와 파급 효과 등을 종